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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관련

'토리코' 만화가'시마부쿠로'에게 배우는 캐릭터 작법 방법

by 그림일기1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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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의 저자 만화가 '시마부쿠로'에게 배우는 캐릭터 작법 방법

캐릭터 만드는 방법

'토리코'의 저자 '시마부쿠로'는 독자는 언제나 '멋진 캐릭터를 보고 싶어 하기 때문에

끝까지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캐릭터를 만드는대에 어디부터 떠올리는지는 그렇게 상관없습니다.

얼굴이나, 체형, 말투, 습관, 능력, 성격 등에서 개성을 잡는데

예를 들어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한눈에 바로 마음이 가는 그런 부분을 더욱 부풀리고

강조해서 캐릭터를 만든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토리코'의 경우 성격보다, '포크!! 나이프!!'라고 외치면서

맨손으로 적을 무찌르는 씬을 떠올리고

그렇다면 몸집이 큰 게 좋겠다 생각하고 부풀려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케시'의 경우는 이미지를 부풀리기보다는 갭을 통해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얼굴만 만들었는데 아저씨로 만들면 너무 평범하고 재미가 없기 때문에,

초등학생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외모적인 부분의 갭을 준다거나

성격적인 부분에서 갭을 주어 캐릭터의 개성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갭과 부풀리기는 캐릭터의 인상을 강하게 만드는 수단이고,

공감을 줄 수 있는 캐릭터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약

'갭'과 '개성 부풀리기'를 통해 캐릭터의 인상을 강하게 만들고 

공감이 가는 캐릭터를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