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스토리, '현실성'을 만드는 방법

내가 만드는 스토리에 현실성을 높혀주는 방법

여러 작품들을 접하다보면, 그 작품에 현실성을 느끼는 작품도 있고, 그렇치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현실성이 없다고 무조건 재미없는 작품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캐릭터에게 감정이입을 하는대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현실성이 뒷바쳐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품을 만드는대에 있어서 어떻게 현실성을 넣어줄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배경이 현대적이고, 근대 사회를 배경으로 했다고 해서 무조건 현실성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처음에 성정을 이해하는대에 편의성이 있다는것정도 만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독자가 언제 현실성을 느끼는가 하면 그것을 바로 "캐릭터의 감정과 행동" 입니다.
등장인물의 감정과 행동이 현실성이 있다면 독자는 그 작품을 보면서 현실성이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리얼로봇의 대표적인 작품인 '건담'을 보게 되면, 현실성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그 이유는 로봇이 현실성이 있다기 보다, 주인공의 전쟁에 대한 두려움등의 감정선을 잘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목적과 일어난 사건에 대한 반응이 공감이 크게 생기기 때문에 현실성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 와 반대로 아무리 현대를 배경으로 하더라도 모든 등장인물들이 현실성이 없는 감정과 행동을 보인다면 그 작품은 현실성이 없다고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 작품을 접해보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이나 배경, 환경을 설정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도 호빗족인 프로도가 절대반지를 대하는 태도에서 인간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캐릭터의 목적과 행동 그리고 감정이 현실적이면 그 작품은 현실성을 느낄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을 만드는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